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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·충남도회, [사랑의 집 고치기] 제49호점 준공식 개최
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·충남도회(회장 김종언)는 10일 충남 서산시 일대 정모씨 자택에서 ‘사랑의 집 고치기’ 제49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.
이날 김종언 회장을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, 진종재 대전MBC 사장, 서산시 안연길 운영위원장, 서산시운영위원 및 도회 임원들이 참석했다.
‘사랑의 집 고치기’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한 이웃의 집을 쾌적한 환경으로 보수하는 사업이다. 도내 16개 시·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년 2곳을 선정, 도회 지원금과 해당 지역 회원사들의 무료봉사 및 지역의 후원을 받아 이뤄진다.
올해 두 번째 대상자로 정씨가 선정됐다. 정씨는 생계급여 일반수급자로 배우자와 함께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었다.
이러한 가정형편을 전해 들은 서산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서산시운영위원회에서 집 수리가 꼭 필요한 가정으로 판단하고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제49호점 대상자로 선정하게 됐다.
김종언 회장은 “추운 겨울을 앞두고 정씨의 주택을 수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”면서 “서산시에서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줬으며,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회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.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도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도회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한 유지환 ㈜태양 대표, 조상의 ㈜대화토건 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.
이날 김종언 회장을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, 진종재 대전MBC 사장, 서산시 안연길 운영위원장, 서산시운영위원 및 도회 임원들이 참석했다.
‘사랑의 집 고치기’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한 이웃의 집을 쾌적한 환경으로 보수하는 사업이다. 도내 16개 시·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년 2곳을 선정, 도회 지원금과 해당 지역 회원사들의 무료봉사 및 지역의 후원을 받아 이뤄진다.
올해 두 번째 대상자로 정씨가 선정됐다. 정씨는 생계급여 일반수급자로 배우자와 함께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었다.
이러한 가정형편을 전해 들은 서산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서산시운영위원회에서 집 수리가 꼭 필요한 가정으로 판단하고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제49호점 대상자로 선정하게 됐다.
김종언 회장은 “추운 겨울을 앞두고 정씨의 주택을 수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”면서 “서산시에서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줬으며,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회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.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도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도회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한 유지환 ㈜태양 대표, 조상의 ㈜대화토건 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.